검색결과
  • (45)|동남아(15)|싱가포르에서 40년 정원조씨|자카르타=이종호 순회특파원

    「메르데카」축구대회 때 한국선수들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비행기편으로 김치를 나르고 싱가포르를 거쳐가는 한국인 여행객들은 거의 빼놓지 않고 미담으로 널리 알려진 정원조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10 00:00

  • 오스트리아 법정에 오른 한국 인삼

    지난 3월 오스트리아의 법정은 한국 인삼이 『회춘』에 특효약이라고 선전해 가며 판매하던 한 수입상에게 오스트리아 국내에서의 광고 및 판매 금지 선고를 내렸다. 오스트리아의 법정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4.03 00:00

  • 현장 취재…70만 교민 성공과 실패의 발자취|본사 세 순회 특파원 제1신|미주 로스앤젤레스의 한인 이발사|로스앤젤레스=김석성 특파원 (1)

    오늘의「국제화 시대」를 사는 세계 속의 한국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? 5대양 6대주에 진출한 교민은 약 70만에 이르고 있다. 이들 해외 이주민들이 고국을 떠난 동기는 가지각색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09 00:00

  • (7) 남북교역

    38선 북쪽의 소련군은 진주하자마자 소의 붉은 군대의 돈을 마구 뿌렸다. 남쪽에 진주한 미군은 45년 11월 2일 군정법령 제21호를 공포, 모든 법률의 존속과 조선은행권의 계속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13 00:00

  • 모택동,인삼즙 즐겨

    【홍콩15일AP합동】중공당주석 모택동의 처 강육과 모의 경호원들은 『적』의 모독살에 대비하여 식사때마다 모가 먹기전에 모든음식을 감정하며 모는 값비싼 북한산인삼뿌리로 만든 인삼즙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16 00:00

  • 인간의 불가사의에 도전|세포배양에 성공한 이재두 교수

    우리 나라 인삼에 대한 세계학계의 관심은 대단히 크다. 고래로부터 신약이니 명약이니 하여 동양에서는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어왔고 현대의학에서도 인삼의 약리적 분석이 정확히 되어있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13 00:00

  • 인삼 수출 늘어 폭등

    인삼 값이 지난겨울부터 많이 올랐다. 지금 최고급 인삼은 15편짜리(한근 15뿌리)가 7천 1백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것은 작년 추석 때보다 8할이나 오른 것이다. 인삼 값이 이렇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10 00:00

  • 5백년 묵은 산삼 캐내

    강원도인제군북면원통리 이동영씨(51·사진)가 설악산 12선녀탕 상봉에서 5백여년 묵은 산삼을 캐어 서울로 올라왔다. 이씨는 작년 9월1일 친구 세사람과 같이 산에 올라갔다가 산삼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19 00:00

  • 정량속인 인삼

    17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고려인삼의 상자당 정량을 적게 하고 당국에서 검사를 맡은 것처럼 속여 시중에 팔아온 개성상회 주인 한광석(71), 고려인삼판매상사 주인 김대경(55)씨 등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17 00:00

  • 「월남」에 뿌리는 한국군의「신뢰」

    한국군에 귀순해오는「베트콩」의 수는 날로 늘어나고 있다. 지난11월18일 밤에도 남녀「베트콩」1명씩이「출라이」지역의 우리 청룡부대에 귀순해 옴으로써 청룡부대가「출라이」지역으로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13 00:00

  • 암을 이기자(7)|뚜렷한 약품 없고|알칼로이드 성분이 세포 파괴한다고도(서울대 연구)|다양한 연구 방향

    암은 일찍 발견만 하면 쉽사리 고칠 수 있으며 암에 걸리지 않도록 여러 가지로 조심을 할 수는 있다. 그러나 특효약이 나와 암을 간단히 고칠 수 있는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. 더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2 00:00

  • (6) 순천 꼬둘박이 (인삼 김치)

    쌉쌀하면서 쓴맛은 목침을 굴리며 구미를 돋운다. 도라지와 똑 같은 모습을 한 꼬둘박이 뿌리는 먹어 보지 않고는 상장조차 할 수 없는 은은한 맛이 있다. 예로부터 글방 샌님들이 즐겨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4 00:00

  • 홍삼 그 의혹|현지 수사반 뜻밖의 철수

    억대에 달하는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의 홍삼 부정유출 사건은 검찰의 현지 수사로 곪 집을 도려낼 단계에 이르렀으나 예기치 못했던 검찰 고위층의 철수 지시로 수사가 중단되어 쌓여온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28 00:00

  • 「뒷구멍」거래 추궁 &홍삼 부정유출사건-검찰서 현지 수사

    속보=전매청의 해외수출용 홍삼 부정유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23일 상오 대검의 지시에 따라 부정유출 지인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 현지에 다시 출장하여 이 사건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23 00:00

  • 10월은 약의 날

    10월은 제9회「약의 날」14일은 서울대 약대의 개교50주 기념일이래서 1965년은 한국의 「근대약학 반세기」를 획하는 뜻 깊어야 할 해다. 그러나 망국의 마약「메사돈」의 여독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9 00:00